LG전자 VS사업본부_사업/전략기획 면접 예상 질문 50선 및 상위 1% 답변 예시 (26년 하반기)
■ 이 글이 다루는 것 — Executive Summary
LG전자 VS사업본부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와 텔레매틱스를 중심으로, 자회사 ZKW의 차량용 조명과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전기차 구동부품을 함께 거느린 전장 사업입니다.
2025년 매출 11조1,357억원, 영업이익 5,590억원을 냈고, 2026년 1분기 영업이익률 6.9%로 처음 6%를 넘었습니다. 2026년 1분기 텔레매틱스 세계 점유율은 24.1%로 1위입니다. 반면 ZKW의 2026년 상반기 순이익은 1년 전보다 96.6% 줄었습니다.
전형은 1차 서류전형, 인적성검사와 AI면접을 치르는 종합서류전형(10월 2~3일), 1차면접, 2차면접(종합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입니다.
10월 9일 기준 종합서류전형 발표(10월 3주차)를 앞두고 있고, 1차와 2차 면접은 10월 19일부터 11월 13일 사이에 열립니다. 이 직무는 2025 하반기 공채에 없던 모집 직무입니다. 면접에서는 수주잔고와 마진, 소프트웨어 매출 같은 회사 숫자에서 출발해 자기 판단으로 이어지는 답이 필요합니다.
이 글은 기출, 예상 질문 총 50문항을 5개 테마로 나눠 구성했고 테마마다 10문항입니다. 테마 1 자기소개와 인성은 LG전자와 VS사업본부를 고른 기준과 성장 계획을, 테마 2 협업과 조직적합은 권한 없는 상대를 설득하고 이견을 다루는 방식을 봅니다.
테마 3 직무역량과 경험은 사업성 검토와 보고 능력을, 테마 4 회사와 산업 이해는 수주잔고와 제품군별 수익성을 읽는 힘을, 테마 5 상황대처와 압박질문은 물량과 마진이 부딪힐 때의 판단을 봅니다. 답변 예시의 경험과 수치는 예시를 위해 만든 것입니다.
면접 구성: 1차면접과 2차면접(종합면접전형) 2차례이며, AI면접은 면접 단계가 아니라 종합서류전형에서 인적성검사와 함께 치름. 다른 직무 후기(2022~2024년)는 1차를 직무 PT 중심 면접, 2차를 임원 면접으로 기록
■ 면접 전형/기업/직무 분석
① 면접 전형 분석
2026 하반기 LG전자 신입사원 채용의 공식 전형은 1차 서류전형, 종합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종합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입니다. 서류는 8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받았고, 1차 서류 결과는 9월 4주차에 나왔습니다. 종합서류전형의 LG Way Fit Test와 AI면접은 10월 2~3일에 치렀습니다.
종합서류전형 발표는 10월 3주차(10월 12~16일)이고, 1차와 2차 면접은 10월 19일부터 11월 13일 사이이며 개별 날짜는 아직 공지 전입니다. 종합 면접 발표와 건강검진은 11월 4주차, 최종 발표와 입사는 12월입니다.
공식 안내에 적힌 면접은 1차면접과 2차면접(종합면접전형) 2차례입니다. AI면접은 면접 단계가 아니라 종합서류전형에서 인적성검사와 함께 치르는 절차였습니다. LG Way Fit Test는 언어이해, 언어추리, 자료해석, 창의수리의 4개 영역을 온라인으로 봅니다.
VS사업본부 사업/전략기획은 2025 하반기 공채에 없던 모집 직무이고, 그해 VS사업본부의 모집 직무는 전기전자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차수별 형식은 다른 직무 후기로 가늠해야 합니다.
다른 직무 후기(2022~2024년)는 대체로 1차를 직무 PT 중심 면접, 2차를 임원 면접으로 적었습니다. 2024 하반기 VS사업본부 SW 응시자는 1차에서 영어 유선면접과 직무 PT 면접을 봤습니다.
2023 하반기 한국영업본부 응시자의 1차는 약 6분 PT와 약 20분 실무 면접에 면접관 3명이었고, 2차는 면접관 5명과 지원자 5명의 그룹 면접이었습니다. 2023 상반기 신입 응시자는 2차에서 자소서보다 지원 사업부 제품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적었습니다.
답변에서는 공식 일정과 후기를 나눠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1차 PT나 영어 질문이 나올 수 있다는 정도로 준비하되, 다른 직무의 PT 시간이나 면접관 수를 올해 이 직무의 형식처럼 말하지 않아야 합니다.
2차에서 사업부 제품 질문이 나온 후기가 있으니 인포테인먼트, 텔레매틱스, 조명, 구동부품을 각각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게 해 두세요. 답변마다 꼬리질문이 3~4번 이어졌다는 후기(2022 상반기 CTO부문)도 있어 숫자마다 기준 시점을 붙여 두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② 기업 분석
VS사업본부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파워트레인, 차량용 조명의 세 갈래로 이뤄집니다. 인포테인먼트에는 텔레매틱스, 디스플레이 오디오, 내비게이션, 디지털 클러스터가 들어갑니다. 구동부품은 LG전자 51%, 마그나 49% 지분의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조명은 2018년 인수한 오스트리아 ZKW가 맡습니다.
연간 매출은 2022년 8조6,496억원에서 2025년 11조1,357억원으로 늘었습니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3조644억원, 영업이익률 6.9%로 분기 최대를 냈고, 2분기 영업이익률은 6.3%였습니다.
2024년에서 2025년 사이 VS 매출은 4.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157억원에서 5,590억원으로 4배 넘게 늘었습니다. 회사는 2026년 1분기 개선 요인으로 인포테인먼트 프리미엄화와 적용 차종 확대, 유럽 완성차 중심 판매 증가를 들었습니다.
2026년 1분기 텔레매틱스 세계 점유율은 24.1%로 1위입니다. 2025년 11월 당시 CEO는 세계 10대 완성차 가운데 8곳이 LG 차량용 부품과 솔루션을 쓴다고 밝혔고, 회사는 2026년 7월 VS를 B2B 기반의 안정적인 캐시카우라고 불렀습니다.
약한 고리도 분명합니다. ZKW의 2026년 상반기 순이익은 60억원으로 1년 전보다 96.6% 줄었고, LG전자의 ZKW 채무보증은 한도 8,242억원 가운데 98.3%가 쓰이고 있습니다.
LG마그나의 순이익은 2023년 522억원 흑자에서 2024년 1,020억원 손실로 돌아섰다가 2026년 상반기 162억원 흑자를 냈습니다. 회사는 2024년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수주잔고를 100조원 가량이라고 밝혔고, 2026년 10월 6일에는 르노의 유럽 첫 상용 SDV에 통합 콕핏을 공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 질문에는 실적 숫자를 나열하기보다, 수익은 인포테인먼트가 받치고 과제는 두 자회사에 있다는 구조로 답하는 편이 설득력 있습니다. 6.9%와 6.3%는 영업이익 기준이고 경쟁사 마진은 EBITDA 기준인 경우가 있으니 같은 정의끼리 비교하세요.
수주잔고 100조원은 이미 확보한 매출이 아니라 완성차 생산 계획에 따라 줄 수 있는 숫자라는 점도 함께 말해야 합니다. 사업본부별 2026년 3분기 실적은 10월 말 실적설명회에서 나오므로 면접 직전에 다시 확인해 두세요.
③ 직무 분석
이 직무는 경영전략과 SW 사업개발 두 상세직무로 나뉘고, 직무 상세에 적힌 근무지는 서울 강서 LG사이언스파크입니다. 경영전략은 완성차와 부품 시장 트렌드 분석, 본부 사업 전략과 성장 로드맵 수립, 전략 과제 운영과 점검, 신규 사업 포트폴리오 발굴과 사업성 검토를 맡습니다.
자격요건은 상경계열 전공, 영어 커뮤니케이션, Excel과 PowerPoint 활용, 재무와 회계의 기본 이해입니다. 컨설팅사나 경영연구소 인턴, 제조 기반 비즈니스 이해, 공학과 기술 트렌드 관심을 우대합니다.
SW 사업개발은 글로벌 완성차 고객에게 LG전자의 자동차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Pre-Sales와 Tech-Sales로 제안하고 사업 발굴을 지원합니다. 고객 요구를 이해해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 상품기획 조직과 솔루션을 맞추고, 제안서와 발표 자료를 작성합니다.
전공은 묻지 않고 공학, 컴퓨터공학, 경영 관련 전공을 우대합니다. 새 기술을 써 보거나 개인 프로젝트로 탐구한 경험, SDV와 AI 같은 미래 모빌리티 관심, 국제적인 환경의 협업 경험이 우대 항목입니다.
두 상세직무가 한 모집부문에 묶인 배경은 수주형 사업 구조입니다. 전장 부품은 완성차가 신차를 개발하는 초기 단계에서 공급사가 정해지고, 수주에서 매출 반영까지 2~3년이 걸린다는 2022년 보도가 있고, 수주잔고를 2~5년 뒤 매출의 선행지표로 보는 분석도 있습니다.
견적 단계에서 정한 가격이 양산 기간의 마진을 좌우하므로, 시장을 읽는 전략 기능과 고객을 설득하는 사업개발 기능이 같은 사업성 모델을 써야 합니다. 신입에게는 정확한 데이터 정리와 동향 보고가 먼저이고, 그다음이 사업성 검토 1건을 끝까지 끌고 가는 일입니다.
직무 답변에서는 두 상세직무 가운데 어느 쪽에 더 가까운지 밝히되, 둘이 같은 숫자를 쓴다는 점을 함께 보여 주는 편이 좋습니다. 경험을 말할 때는 숫자를 기준에 맞춰 정리한 일과 권한 없는 상대를 설득한 일을 나눠 꺼내세요.
사업성 검토를 말한다면 판매량이 계획보다 줄었을 때의 결과까지 함께 계산하는 습관을 보여 주세요. Pre-Sales를 영업 활동으로만 설명하거나, 회사 숫자 없이 SDV 같은 용어만 늘어놓는 답은 피해야 합니다.
■ 테마 1. 자기소개와 인성 (Q1~Q10)
■ Q1. 1분 자기소개를 해 주세요.
(예상 질문)
■ 질문 의도
자기소개 1분은 일하는 방식을 한 문장으로 정하고 그 근거를 골라 내는 힘을 보는 시간입니다. 2026 하반기 공고에서 경영전략은 시장 동향 분석, 본부 전략과 로드맵 수립, 전략 과제 운영과 점검, 신규 사업의 사업성 검토를 맡습니다.
모두 많은 자료 가운데 결정에 필요한 것만 추려, 시간이 짧은 경영진에게 결론부터 내놓아야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면접관은 1분 소개를 입사 후 첫 보고처럼 듣고, 첫 문장에 판단이 들어 있는지부터 봅니다.
공고의 우대 사항에는 컨설팅사 인턴 경험과 제조 기반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가 들어 있습니다. 경험을 시간 순서대로 늘어놓는지, 아니면 이런 요건과 이어지는 사실을 숫자와 함께 골라 내는지도 함께 확인합니다.
■ 답변 전략
첫 문장에서 일하는 방식을 하나로 정의하세요. 답변 예시는 그대로 둘 것과 바꿀 것을 먼저 가른다는 문장으로 시작합니다. 이어 그 방식이 드러난 경험 2건을 숫자와 결과로 하나씩 받칩니다.
수송부에서는 점검 항목을 두고 사람을 나눠 대당 11분을 6분으로 줄였습니다. 인턴에서는 조항을 지키며 수치를 구간으로 묶었고, 고객사가 그 자료로 첫 과제를 골랐습니다. 두 경험에서 바꾼 것이 규정이 아니라 나누는 방법과 보여 주는 형식이었다고 짚은 뒤, 전략 과제 운영과 사업성 검토로 이어 맺습니다.
흔한 오답은 “저는 꼼꼼하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입니다”처럼 형용사만 늘어놓는 소개입니다. 증명할 사실이 없어 면접관이 다음 질문을 고를 실마리도 남지 않으니 점수를 잃습니다.
핵심 포인트: 그대로 둘 것과 바꿀 것을 먼저 가르는 습관 / 2인 1조로 대당 11분을 6분으로 줄인 점검 / 조항을 지키며 상중하 구간으로 살린 비교 효과
■ 상위 1% 답변 예시
[ 그대로 둘 것과 바꿀 것의 구분 ]
저는 그대로 두어야 할 것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먼저 가르고 일을 시작합니다. 육군 수송부에서 혹한기 훈련 출발일에 점검 항목은 하나도 빼지 않고 운전석과 차 밖을 2인 1조로 나눠, 차량 1대 점검을 11분에서 6분으로 줄였습니다. 경영컨설팅사 인턴에서는 비밀유지 조항을 그대로 둔 채 과거 4개 프로젝트의 수치를 공정별 상중하 구간으로 묶어 비교 효과만 살렸습니다.